[ 대상포진 - 김명재 ] 저는 "대상포진"으로 말미암아 1년 3개월 가량을 고통스러운 가운데 보냈습니다. 가슴부터 등까지 마치 침을 한 웅큼 손에 집어서 마구 찌르는 것 같은 아픔으로 인하여 참으로 견디기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. 병원에 3개월 가량 입원도 해보고, 약도 먹어봤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었습니다. 그러던 중 정길조 목사님께 기도받고 그 즉시 나은 후 지금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 [ 물혹 - 이영자 ] 저의 왼쪽 발등상(복상뼈 옆)엔 탁구공 크기만한 물혹이 있었습니다. 오래 걷거나 앉을 때면 늘 불편함이 있을 뿐 아니라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아서 여러차례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주사로 물을 빼기도 했지만 다음에 또 재발하곤 했습니다.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..